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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정선모 에세이집 ‘오솔길’
 
소정현기자

힘든 시기마음 놓고 휴식! ‘오솔길 하나

숲속 작은 오솔길! 세파 지친 힐링의 장소

수채화처럼 아름답고, 수묵화 같은 안식처

 

 

 

정선모 작가의 에세이집 <오솔길>에는 살아오면서 힘든 시기를 견뎌온 사람들에게 쉬고 싶을 땐 언제든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오솔길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펴낸 책이다.

 

사람들이 많이 오가지 않는 숲속의 작은 오솔길은 세상살이에 지친 사람들의 안식처요, 힐링의 장소다. 갈수록 오솔길이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저자의 따듯한 마음이 담긴 <오솔길>은 독자들에게 깊은 위로를 선물한다.

 

절제된 문장으로 써 내려간 작품마다 작가의 풍부한 감성이 한껏 응축되어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수채화처럼 아름답고, 수묵화처럼 유정한 수필의 맛에 흠뻑 취하게 한다.

 

▲ 정선모 작가의 에세이집 <오솔길>에는 살아오면서 힘든 시기를 견뎌온 사람들에게 쉬고 싶을 땐 언제든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오솔길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펴낸 책이다.

 

 

▲ 정선모 작가

1부 이끼의 힘, 2부 살만한 세상, 3부 거리의 악사 등 총3부로 구성된 이번 수필집은 작고 아담하여 단숨에 읽을 수 있게 편집되었다. 그러나 그 안에 담긴 작품에는 주변 사람이나 사물들에 대한 깊은 애정이 가득 담겨 쉽게 손을 놓을 수 없게 한다. 스마트폰에 빼앗긴 시선을 잠시라도 붙잡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오롯이 느껴지는 장정이다.

 

작가의 시선은 늘 눈에 잘 뜨이지 않는, 소박한 풀꽃들이 피어나는 곳에 머물러 있는 듯하여 읽고 나면 따듯한 마음이 손에 잡힐 듯 느껴진다. 불안한 시대를 살고 있는 모든 이에게 한 번쯤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작가 프로필

월간 <한국시>로 등단.

수필집: ‘빛으로 여는 길’(1995), ‘지휘자의 왼손’(1999), ‘바람의 선(2003)

아버지의 기둥’(2011), ‘너를 위한 노래’(2019), ‘우는 방’(2023) 외 다수.

 


원본 기사 보기:모닝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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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05 [12:41]  최종편집: ⓒ 투데이리뷰 & 영광뉴스.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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