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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도자와 현대추상화의 융합 ‘석천 허필호 개인전’
 
문화부
 

 

2024828일 무더위도 한풀꺽인 오후 인사동 거리는 항상 사람으로 넘쳐났다. 넘치는 인파속에 그림을 사랑하는 많은 화가와 관광객, 감상자 속에 허필호 작가의 개인전이 눈에 띄어 인사아트센타 5층 경남갤러리를 찿아 보았다.

 

석천 허필호 제34회 개인전은 많은 축하객이 방문하여 허필호 작가의 작품에 눈길을 주며 관심있게 감상하며 작품 문의도 활발하였고 전시 구성 또한 돋보였다. 허필호 작가는 독창적 도화, 서각의 세계를 구현한 도예가이며 서예가, 화가로써 전통도자와 현대추상화의 절묘한 융합의 도부작을 창조하여 자신의 작품세계를 구현하고 감상자와 심미의 세계로 다가가는 교감과 열정이 작품 곳곳에 녹아 보인다.

 

 


이번 제34회 개인전의 주제는 “for you”당신을 위한 기도 기원이다. 작가는 나이프를 사용하여 덧바르고 긁어가면서 미적 효과를 극대화 하면서 섬세한 붓터지, 강렬한 색감이 현대적으로 표현하는 마티에르에 한자를 넣어 동서양의 조화와 신비로움이 돋보이고 미학적이며 조형미까지 한국적인 표현이 강렬해 보이는 작품들 마다 작가는 무엇을 말하며 표현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형상화 한 것일까? 그것은 허필호 작가의 작가노트에 작가의 심정이 그대로 녹아있었다.

 

허필호 작가는 현재 사)대한민국전통공예협회 이사장. )음성별천지랜드 대표이사. 코리아 아트페스타포럼 이사장. 한국조형등 연구소 대표. 석천 도예원 대표를 엮임하고 있으며 한국미술을 이끌어 가는 중진 리더작가 이다.

 


원본 기사 보기:모닝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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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30 [13:17]  최종편집: ⓒ 투데이리뷰 & 영광뉴스.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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